No Regret(DVD-2discs) (Limited Edition) (Korea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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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egret

No Regret(DVD-2discs) (Limited Edition) (Korea Version) 

Lee Han / Lee Young Hoon

Genre : (Drama) 

Release Date : Dec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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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of No Regret (DVD-2discs) (Limited Edition) (Korea Version) 

No Regret (DVD) 

Product Title : No Regret(DVD-2discs) (Limited Edition) (Korea Version) 
Artist Name : Lee Han / Lee Young Hoon
Release Date : Dec 09, 2009
Language : Korean
Subtitles : English, Korean
Country of Origin : South of Korea
Picture Format : NTSC
Disc Format(s) : (DVD) 
Region Code : (3 - South East Asia (including Hong Kong, S. Korea and Taiwan)) 
Publisher : Woo Sung
Other Information : 1 Disc
Package Weight : 200 (g)
Genre : (Drama) 

Beautiful, daring, and haunting, No Regret represents a breakthrough for both Korean queer cinema and independent filmmaking. Opening in only a handful of theaters, the gay-themed film not only garnered great reviews, it also managed to attract 40,000 moviegoers, setting a new box office record for an indie film. No Regret is the debut feature from Leesong Hee Il, Korea's first openly gay filmmaker. Leesong has long been a familiar name in the festival circuit, having directed the acclaimed short films "Sugar Hill", "Good Romance", and "La Traviata", which was a part of the omnibus Camellia Project - Three Queer Stories at Bogil Island. In No Regret, he continues to delicately explore universal themes of love and sexuality set against uncommon relationships.
No Regret presents complex, well-rounded characters that do not occupy convenient stereotypes. Lee Young Hoon, who starred in Leesong's "Good Romance", gives a stirring performance opposite Lee Han, who also appeared in last year's award-winning indie film Don't Look Back. The two young actors portray men of vastly different backgrounds, and the film subtly brings out issues of class structure and gay culture with both gravitas and good humor. The story is anything but predictable, capturing both the beauty and sorrow of love, heartache, and a life lived with No Regret.

Turning 18 years of age, Su Min (Lee Young Hoon) leaves his orphanage and moves to Seoul, working various jobs to save up money for university. After losing his job at the factory, Su Min ends up working as a male escort at a gay bar. Already close to hitting rock bottom, Su Min's life gets both more chaotic and more meaningful when Jae Min (Lee Han) walks into his life. Coming from a wealthy, conservative background, Jae Min keeps his sexual orientation hidden from his family. Although he is already engaged, Jae Min is willing to give up everything to be with Su Min, and the two fall into a passionate relationship. But when the realities of life catch up, love may not be enough.

The two-disc Limited Edition release includes the following extras:
Audio Commentary with Lee Song Hee Il, Lee Han, and Lee Young Hoon
Making Film
Hunting Story (Revisiting the Film Locations)
Fan Meeting
No Regret Extra (Two Short Films)
Deleted Scenes
Music Video
Theatrical Trailer

* Screen Format : Anamorphic Widescreen
* Sound Mix : Dolby 5.1 & 2.0
* Extras :
- 음성해설
1) 감독 이송희일, 주연배우 이한, 이영훈
2) 감독과 팬과의 만남 음성해설 : 감독, 제작자,팬 2명

Disc. 2
- 후회하지 않을 이야기 : 메이킹 필름
- 우연으로 시작해 사랑이 된 만남 : 인터뷰
- 또 다른 만남 : 팬과의 미팅 현장
- 시선이 머무는 곳 : 영화속 배경을 찾아가기
- 후회하지 않아 외전 : 팬들이 만든 단편영화 2편
- 감독의 선택 : 삭제장면, 감독, 음성해설
- 뮤직비디오
- 예고편

* Director : 이송희일

2006년, 퀴어 영화의 인기를 이어갈 '후회하지 않을' 사랑이야기

<왕의 남자>, <메종 드 히미코>, <브로크백 마운틴>. 세 작품의 공통점은? 바로 동성애를 소재로 하는 영화라는 것이다. 국적도 다르고 표현방식도 달랐지만 이 영화들은 올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퀴어 영화의 소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왕의 남자>의 경우는 폭발적인 흥행과 함께 '예쁜 남자 신드롬'을 만들어냈고, <메종 드 히미코>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감독과 배우가 뒤늦게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메종 드 히미코>, <브로크백 마운틴>같은 작품을 통해서 이성애자와 별다를 바 없는 동성애자의 일상과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열었다는 사실이다. <후회하지 않아>는 이처럼 올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퀴어 영화의 인기를 쭉 이어갈 전망이다. 삭막한 도시에서 만나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되는 두 청춘의 이야기 <후회하지 않아>는 두 남자의 젊은, 그래서 더 열정적인 사랑이야기를 감각적인 솜씨로 보여줄 것이다.


독립영화계 스타 감독이 만드는 공감 100% 퀴어멜로

<슈가 힐>, <굿 로맨스>, <동백꽃 프로젝트> 등을 만든 이송희일 감독은 만드는 작품마다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받아온 독립영화계의 스타다. 그가 그 동안 만들어 온 작품들은 완성도 있는 독립영화의 모델을 제시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왔고, 그가 보여주는 동성애자들의 삶과 고민은 관객들의 넓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그의 장편 데뷔작 <후회하지 않아>는, 기존의 어떤 퀴어 영화보다 대담하고 섹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두 주인공이 자신의 삶과 사랑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갈등하는 모습은 누구나 겪어 봤음직한 감정이어서, 이성애자인 두 배우가 자신의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감정을 몰입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왕의 남자>나 <메종 드 히미코>가 예쁜 남자를 통해 동성애코드를 우회적으로 보여주었다면, <후회하지 않아>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아주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번 영화가 '후회하지 않을 이송희일표 멜로드라마'가 될 것을 기대해도 좋다.


파격적인 소재, 통속적인 드라마가 빚어낸 격렬한 멜로드라마

<후회하지 않아>는 파격적인 소재가 우선 눈길을 끈다. 부잣집 아들과 게이 호스트바 선수(호스트바에서 접대하는 남성을 일컫는 은어)의 사랑 이야기인 만큼 영화의 주된 공간은 게이 호스트바다. 한국영화에서 처음 등장하는 장소여서 그 자체만으로도 파격적인데, 그 곳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다. 거기에 한국 퀴어영화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파격적인 정사장면까지 더해져 영화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반면, 70년대 호스티스영화의 퀴어 버전이라고 할 만큼 영화는 통속적인 줄거리를 갖고 있다. 가진 것 없는 고아인 수민은, 70년대 호스티스 영화의 여주인공들이 그랬듯,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왔지만 결국은 몸을 파는 것으로 생계를 연명할 수 밖에 없다. 재벌 2세인 재민은, 가진 게 많은 만큼 지켜야 할 것이 많고, 꼭 그만큼 나약하다. 결국 영화는 "당신은 부자여서 도망갈 곳이 많겠지만, 난 아무 곳도 없어."라는 수민의 말처럼 통속적인 멜로드라마로 흘러간다. 그러나 멜로드라마의 거장 더글라스 서크나 파스빈더의 영화가 그랬듯, 통속적인 드라마 속에는 계급과 욕망의 이해관계와 사랑의 감정이 촘촘히 짜여져 숨돌릴 수 없는 긴장을 자아낸다. 감독이 '통속극'이라고 명명하는 영화 <후회하지 않아>가 보여줄 격렬한 감정과 긴장의 드라마. 올 겨울, 이 멜로드라마가 던지는 신선한 충격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시골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대학에 가겠다는 꿈을 갖고 서울생활을 시작한 수민(이영훈 분). 서울에서의 일상은 기대만큼 희망적이지는 않지만, 수민은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잣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삶에 지쳐있던 재민(이한 분)의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이 시작된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품게 된 두 사람의 마음은 흔들린다.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는 재민과 수민은, 기업 부사장의 아들과 해고 노동자로 재회한다. 재민의 호의에도 불구하고 수민은 공장을 나와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아 헤매다가 한 선배의 소개로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곳에 발을 딛게 된다. 그 곳은 바로 게이 호스트바. 내키진 않았지만 도망칠 곳이 없었던 그는 어쩔 수 없이 그 곳에서 일을 하게 되고 그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한편, 집안에서 정해 준 약혼녀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재민은 수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외면할 수 없어서 호스트바로 그를 찾아간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약혼녀에겐 미안하지만 그는 자신의 욕망을 버릴 수 없다.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을 만큼 수민에게 빠져든 재민, 거부하려 해봐도 자꾸만 재민에게로 다가가는 수민의 마음. 두 사람의 사랑은 점점 깊어져 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남자의 만남이 잦아지던 어느 날, 재민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수민이 알게 되면서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재민은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이제 재민이 자신의 모든 것이 되어버린 수민은 절망에 빠진다. 그런 그들에게 닥친 또 하나의 예상치 못한 사건은 그들의 사랑을 더욱 알 수 없는 길로 몰아간다. 차가운 도시에서 시작된 이 뜨거운 사랑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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